물이 찰때는 섬이었으나 지금은 차가 들어간다. 우리도 들어가 보았다.
생각보다 길이 좋지는 않았지만 ...차가 들어 갈 수 있는 곳 끝ㄲ까지 들어가 보았다.
아래 사진들은 호수에 들어가 찍은 것들이다.
거북이 등처럼 갈라진 옥정호 ..
옥정호 바닥에 난 풀..무슨 풀인지는 몰라도 물이 마른 바닥에 골프장 잔디처럼 아름답다...위로 갈 수록 풀 색갈이 달라진다.
화장한 날씨에 오후 1시반경인데 지금도 풀위에 이슬이 맺혀 있다. 이슬이 아니라 바닥에서 올라온 습기에 의한 물방울인지...
딩굴고 싶을 정도로 부드럽고 빼곡하게 나 있는 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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