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1.03. 누나 내외분과 함께. 참 맑고 따뜻한 날씨........ 장미정원 정원내를 한 바퀴 도는 열를 타고 정원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한바퀴 돌고 내렸다. 제일 처음 찾은 프랑스 정원 중국 정원 꿈의 다리 꿈의 다리네서 내 모습을 CCTV에 담으며 정원역에서 스커이큐브 타고 순천만 생태공원으로...우리 셋만 타고... 최고 시속 약 40km/h 정도 10여분 정도 타고 종점인 문학관역에서 내린다. 여기서 순천만생태공원까지는 약 1.2km 걸어가야 한다. 순천문학관..시가지에 있지 않고 이렇게 외딴곳에...여기 찾는 관광객을 위한 배려일까? 문학관역에서 생태공원까지 열차가 다닌다. 그러나 우린 걸어 간다. 갈대와 억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