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추산 신선봉 장마철 비가 온다던 일요일 ..너무나 날씨가 좋다. 집에 있으려니 좀이 쭈신다. 집사림이 오늘은 집안 일 한다고 싫다고 하고..혼자라도 어데를 다녀 와야 할것 같은뎅.. 늦으막하게 점심을 먹고 나니 집사람이 바람 쐬려 가진다. 그래..담양 가마골이나 가보자..2시반이 넘어 집에서 나와 .. 등산/가마골 용추산(담양) 2008.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