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7년 여름에 해수욕을 다녀왔던 곳이다.
40년 가까운 세월이 지난 추억을 더듬으며 찾은 해수욕장은 예날 그리도 곱던 가는 모래는 자갈밭으로 변했고 옛날의 풍경마져 간곳 없이 쓸쓸한 느낌은 단순이 겨울이란 계절탓 만은 아닌듯...
공룡박물관은 아직 세워지지 않은채 간판만이 우리를 맞는다.
갯가 바위위에 열린 석화를 까먹으니 구수하면서도 짭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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