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무등산 무돌길

무등산 자락 무돌길 0길

무량청정1 2021. 10. 5. 11:19

2021.10.02.

무돌길협의회 지도 

다녀 온 트랭글 지도

광주역앞 낙락장송

무돌길 15길 종점이자 0길 시작점

5.18민중항쟁 사적2호 ...오원길..언제 돌아 보나....

광주역 구름다리에서 본 무등산 쪽

구름다리 통로

중흥3거리를 돌아 전대사거리 지나 전남대 정문에 왔다.

5.18민주항쟁 사적1호 

박관현열사형명정신계승비

http://www.kwangju.co.kr/read.php3?aid=1525186800630349269

 

다시 쓰는 5·18 ② 전남대 총학회장 故 박관현 열사

“우리가 민족민주화 횃불대행진을 하는 것은 이 나라 민주주의 꽃을 피우자는 것이오. 이 횃불과 같은 열기를 우리 가슴 속에 간직하면서 우리 민족의 함성을 수습해 남북통일을 이룩하자는

kwangju.co.kr

https://blog.naver.com/todaynewspaper/222358839307

 

5·18민주화운동 ‘시민군 대변인’ 윤상원 열사를 기억하다

‘임을 위한 행진곡’ 주인공 윤상원 열사 광주 지키다 계엄군 총탄에 장렬히 산화 사랑도 명예도 이름도 ...

blog.naver.com

윤상원열사 추모공원

김남주뜰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1207444&cid=40942&categoryId=39201

 

김남주

시인. 유신헌법이 선포되자 이강 등과 전국 최초로 반유신 지하신문인《함성》을 제작했다. 그의 시는 강렬함과 전투적인 이미지들이 주조를 이루며 주요 작품으로 《나의 칼 나의 피》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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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가자 우리 이 길을

셋이라면 더욱 좋고 둘이라도 함께 가자.

앞서 가며 나중에 오란 말일랑 하지 말자.

뒤에 남아 먼저 가란 말일랑 하지 말자.

둘이면 둘 셋이면 셋 어깨동무하고 가자.

투쟁 속에 동지 모아 손을 맞잡고 가자.

열이면 열 천이면 천 생사를 같이 하자.

둘이라도 떨어져서 가지 말자.

가로질러 들판 산이라면 어기여차 넘어 주고,

사나운 파도 바다라면 어기여차 건너 주자.

고개 너머 마을에서 목마르면 쉬었다 가자.

서산 낙일 해 떨어진다 어서 가자 이 길을

해 떨어져 어두운 길

네가 넘어지면 내가 가서 일으켜 주고,

내가 넘어지면 네가 와서 일으켜 주고,

산 넘고 물 건너 언젠가는 가야 할 길 시련의 길 하얀 길

가로질러 들판 누군가는 이르러야 할 길

해방의 길 통일의 길 가시밭길 하얀 길

 
가다 못 가면 쉬었다 가자.

아픈 다리 서로 기대며.

사범대 건물벽에 그려진 광주민중항쟁도

임을 위한 행진 조각상

https://ko.wikipedia.org/wiki/%EC%9E%84%EC%9D%84_%EC%9C%84%ED%95%9C_%ED%96%89%EC%A7%84%EA%B3%A1

 

임을 위한 행진곡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임을 위한 행진곡〉(임을 爲한 行進曲)은 대한민국의 민중가요로, 5·18 광주 민주화 운동 중 희생된 윤상원과 노동운동가 박기순의 영혼결혼식을 위하여 1981년 작곡되었다.[1][2] 가사의 원작자

ko.wikipedia.org

멋진 소나무 

전남대학교 연못..용지(龍池)

전남대학교 북문을 나와 도로를 건너 오치굴다리 지나 천지인기로 간다.

맥문동꽃길인데 지금은 꽃이 지고 없다.

고속도로 방음벽 사이로...

쉼터..여기서 부터는 시민의(市民義)솟음길

고속도로 지하 통로를 지나 각화동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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