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3.06.
수도암주차장-임도따라 성림수련원-임도따라 호남정맥 진입로-무이산-괘일산-설산-수도암-주차장
수도암주차장 출발
주차장에서 임도따라 가는 길
임도에서 보이는 괘일산
임도 삼거리...임도 종점 갈림길..좌측으로 임도따라 간다.
토닥토닥 걷는길...바쁠것 없이 토닥토닥 걸어 간다.임도따라...
길섶에 양지꽃이...
괘일산 0.6km 진입로 갈림길..성림수련원 방향으로 임도따라 계속간다.
갈가의 주택에서 백구가 요란스럽게 짖어댄다.
사자암 가는길 같은데 지워져 있다.
설옥리 갈림길 등산안내도. 여기서 우회전하여 임도따라 간다.
길가에 매화가 한창이다.
성림수련원..여기서 괘일산으로 진입할 수 있으나 계속 임도따라 간다.
정자에서 쉬면서 막걸리 한잔..뒤 건물이 수련원
또 괘일산 진입로를 만난다. 계속 임도따라간다.
임도따라 위 고개를 지나면 호남정맥 진입로가 있을 것이다.
뒤 돌아 본 괘일산과 설산
고개에 올라 오니 멋진 소나무가...
고개에서 내려 가는 길에 구불구불 길을 내어 놓았는데 집을 지려나..
뒤 돌아 본 멋진 소나무
고개에서 약 4분 정도 300m정도 내려 오면 호남정맥 진입로가 있다. 아무런 표지도 이정표도 없다.
오래된 천조각이 나무에 걸려 있을뿐
임도에서 진입하여 조금 올라 오면 호남정매을 만난다.여기서 정맥길 따라 우측 무이산으로 올라 간다.
춘란이 꽃대가 올라 온다.
청미래덩굴(맹감) 열매가 이뻐서...
무이산 삼각점
나무에 걸린 호남정맥 무이산 정상표지
소나무 숲길이 참 좋다.
생강나무꽃도 활짝..봄은 봄인가 보다.
진달래도 꼳 꽃망울을 터뜨릴듯...
임도로 가는 갈림길 5거리..직진한다.
벌목을 하고 터를 잡는게 펜션등을 지으려나..
지나온 무이산(우측) 가운데는 운곡저수지
성림수련원 갈림길.괘일산 방향으로 직진
괘일산 올라 가는 길
괘일산의 웅장한 바위
그리고 멋진 바위
반반한 바위도 있고..
바위 밑 끝지점 이정표...괘일산 0.5km다.
멋진 소나무 길을 올라간다.
올라 올때 보았던 바위 위 조망
우측이 지나 온 무이산
올라 오느라 힘들었다고 쉬어 가란다.그냥간다. 정상이 코앞이라...
뒤의 멋진 바위가 괘일산 정상이다.
괘일산 100m 이정표
괘일산 정상 중간쯤 바위에 살고 있는 소나무
눈앞의 괘일산 정상
괘일산 정상 바위 위에서 약 1시간 동안 점심먹으며 휴식후 출발하면서
괘일산 정상 이정표..설산이 2.1km다.
괘일산 올라 왔던 길
가야 할 설산
참 조망좋고 아기자기하게 잼 있는 산이다.
토닥토닥 걷는 길
우와~이 소나무는 바위에 어떻게 뿌리를 박고..밑둥 직경이 25cm는 되는데...
뒤 돌아 본 괘일산 정상
참 조망 좋은 산이다.
가야 할 설산
임도 종점이 700m
임도 종점으로 내려 가는 길
뒤 돌아 본 계단
임도종점
쉼터 정자가 있다. 여기서 우측 이정표 따라 설산으로 간다.
임도 종점에서 설산이 900m 남았다.
설산 400m전 임도 탈출로
계단에서 앉아 잠시 휴식을 취하고 저 길을 올라간다.
꼭 애벌래처럼 달린 이나무는?
오래 된 나무 계단을 오른다.
계단을 올라 오자 금샘이 있다.
금샘 내부
금샘에서 위로 올라 오자 보이는 이정표 설산방향으로 간다.
순창 풍산면 도치 갈림길 이정표
설산정상
설산에서 바라 본 순창쪽
뭣이여? 설산은 526m인데 553m라고?
설산정상 이정표..산악회 같으면 성륜사로 하산하면 좋은데 수도암 주차장에 차가 있아 수도암으로 하산
설산에서 수도암으로 하산하는데 곡성 119 시고 표지가 많이 설치되어 있다.
헬기장은 옛날 얘기 인듯 잡초만 무성하다.
희안한 나무..두 줄기가 하나로 합쳐 지면서 거기서 하나의 가지가 나 있다.
야생화..이름이 기억이 안나...
은샘이 있는 바위
은샘
위치 표지가 참 많이도 설치되어 있다.
내려 오다 본 수도암
수도암 원통전과 삼성각
수도암 앞 마당이 참 넓다.
마당을 넓이기 위해 쌓은 석벽..수도암 주차장에서 산행은 종료한다.
설산 정상에서 보았던 성륜사를 들려 보기로 하고 20분 정도 이동하여 성륜사에 도착한다.
성륜사 일주문
성륜사 금강문
금강문인데 사천왕문인듯..
스님들이 참선하는 건물인데 수리중
아산 조방원 선생 송덕비 頌칭송할 송
안으로 들어 가자 음수대가 있는데 돌 뚜껑이 있는 건 처음본다. 뚜껑이 돌로 만들어 져 실제 사용하지는 않은둣..너무 무거워 보여서...
섬종각
범종각을 지나 공양간을 지나니 적멸보궁 가는 길이 있어 가 보니 조금 멀리 산위에 있어 사진으로 담는다.
바로 옆 지장전..돌계단을 올라가야 한다.
지장전을 나와 돌계단을 계속 오르면 대웅전이 있다.
대개의 절에서는 대웅전이 입구에서 쭉 올라가면 있는데 여긴 그게 아니고 제일 높은 곳 한참 올라 가는 계단위에 있다. 대웅전이 제일 높은 곳에 있다.
대웅전 뒤로 설영각...성륜사가 설영산성륜사라고 일주문에 쓰여 있다. 설영산?
그래서 인지는 모르나 설영각이 있다.
대웅전의 웅장한 모습
다시 내려와 입구에서 본 사찰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