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3.29.
고흥쪽에서 팔영대교를 건너에 있는 적금휴게소..팔영대교가 조망된다.
팔영대교
팔영대교쪽파노라마 사진
휴게소 정자
유채꽃이 활짝
정자에서 한잔...
적금대교..낭도로 건너는 다리다.
낭도 선착장 주차장... 낭만낭도 둘레길 안내도
출발전 단체 사진
산행을 먼저하기 위해 등산로 입구로 가는 길의 벽화
낭도항
낭도보건소 앞 등산로 입구
등산로 입구 표시
남해안 섬에서는 마늘 재배를 많이 한다.
마늘밭 너머 고흥 우미산이 보인다.
낭도해수욕장..
임도따라 가다 이 지점에서 산으로 올라 간다.
내려다 본 낭도 항
오랫만에 보는 탱자꽃
계단을 오르고..
제비꽃
찔레꽃
잠시 휴식..
휴식 끝내고 출발전
진달래꽃이 활짝 반긴다.
올망졸망 작은 섬들이...
오르고 또 오르고..제법 가파르다.
쉼판터전망대
멋진 돌탑과 오백년송(뒤)
대단한 거목이다.
야생화
규포마을로 내려 가는 갈림길
역기미 분기점..역기미삼거리로 내려가는 갈림길이다.
별꽃
상산(낭도산)정상
정상 조망..둔병대교와 화양대교(우측)가 보인다.
별꽃
정상에서 규포선착장으로 내려 가는 길..해발 280m에서 해발 0까지 내려 가니 제법 가파르다. 전 하산길을 계단으로 만들어 놓아 쉽게 내려 갈수 있다.
내려가며 보는 조망
계속되는 계단
진달래꽃이랑 함꼐
규포항
규포선착장 가는 길까지 다 내려왔다. 상산등산로 이정표..여기이정표에는 거리표시가 없다. 거리생각하지 말고 그냥 즐기며 다니라는 듯?
규포선착장
앞에 보이는 둔병대교
점심 준비
김밥과 라면과 막걸리로 즐거운 점심식사..
점심후 출발하면서
선착장에서 바로 계단으로 이어진다. 여기가 둘레길 3코스 종점에서 시작한다.
노랑괴불주머니꽃
양지꽃
둘레길 아래 편편한 바위..내려 바위위에서 놀면 좋겠다.
해안길은 없고 계속 산길을 오르락 내리락 둘레길은 이어진다.
역기미 삼거리..여기서 상산으로 올라갈 수 있다.여기까지가 둘레길 3길이고 이제 부터는 2길이다.
양지꽃
둘레길 2길
따뜻한 양지에 자란이 많다.,
꽃을 피우는 자란
장사금해수욕장이 참 아름답다.
모래밭을 걸어서 간다.
장사금해수욕장에서 산타바오거리로 가는 길의 돌담
산타바오거리..여기까지가 둘레길 2길이고 이제부터는 둘레길 1길이다.
여기서 선착장으로 바로 갈 수도 있지만 1길을 가기로 한다.
산타바해변으로 간다.
산타바해변..우측에 사고가 보인다. 여기서 밭에서 일하시는 아주머니께서 길이 없단다.
당겨본 사도
길이 없다고 해 다시 되돌아와 이정표상 섬둘레길로 간다.
남포등대 방향으로 내려간다.
아니 웬 벙커가? 구시대 유물인데 일제때것일까? 아님?
남포등대..
등대까지 내려 가지 않고 조망좋은곳에서 등대만 담는다.
다시 올라와 벙커에 들어가 본다. 그때 벙커안으로 들어오는 사람이 자기가 여기 근무했단다.1982년에..올해가 환갑이라며...
해경벙커로 1개 분대가 생활했으며 내무반,병기고,분대장실 이렇게 구분되어 있었다고 한다.
다시 둘레길로 올라와 천선대 방향으로 간다.
천선대로 내려 간다.
천선대 광경
멀리 발사대 전망대를 당겨 담아본다.
천선대를 올라 와 가는 길의 유채꽃
신선대 가는 길..내려 간다.
왼쪽에 나로도우주발사대가 보인다.
쌍굴이 있다는데 찾지 못한다.
다시 올라 와 둘레길을 걷는다.
낭도 방파제
낭도해수욕장..여기서 오늘 둘레길 트레킹은 종료한다. 선착장까지 가야 원점 회귀인데 차량이 여기까지 와 주었다.
차량을 가져와 운전하며 고생하신 두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아름다운 낭만의 섬 낭도 ..기회되면 또 와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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