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 득량역-낚시 전망대등

2020.04.19. 광주청정산악회원들 22명과 함께

보성 오봉산을 가려고 09:30  동구 월남 종점 출발하여 지석강 휴게소에 가니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이왕 나왔으니 보성 날들이 하기로 하고 우중에 강행한다.

먼저 들린곳은 등량역 추억의 거리 

등량면사무소..아니 행정복지센터..행정 복지는 이해 되지만 센터까징...

그러고 보니 광주 동사무소도 다 행정복지센터이다.

등량역 추억의 거리 입구

동명상회는 현재 운영중인것 같다.

등량역...현재도 기차가 달리는 역이다.

등량역 내부 전시물

등량역 추억의 조형물

역사내 철도청 제복과 모자가 준비되어 체격에 맞게 입고 기념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오봉산의 거북이 바위....일명 소원바위

비봉공룡공원은 코로나관계로 휴관...

낚시공원.. 참 재미있는 이름이다. 우리가 공원하면 아름다운 나무와 꽃들로 꾸며진 휴식과 낭만을 맛볼 수 있는 아름다운 곳을 연상하는데 낚시 공원..ㅋㅋ...낚시를좋아하는 조사들에겐 이곳이 공원이겠징..

카메라 렌즈에 빗방울이..ㅋㅋㅋ

빗바람이 세차게 몰아 친다...저길 갈까? 말까? 그래도 가 봐야징...

입장료 2000원 받는다. 낚시는 2만원..날씨가 좋으면 들어 가 보련만 세찬 빗바람에 그냥 사진만 찍는다.

당겨 본 전망대

낚시공원을 나와 율포수산시잔ㄴ으로.. 이요일여서 인지 사람이 많다. 코로나 때문에 사람이 없을 줄 알았는디..더구나 우중에...

갑오징어..맛은 좋은디..값이 만만치 않아..작은 25000원..큰건 30000원

율포 포구

율포수산시장 2층 회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