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3.22
함평 고산봉..자세히보기==>https://www.hampyeong.go.kr/daedong/contentsView.do?pageId=daedong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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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대동면사무소 복지회관 앞 주차장에 주차후 복지회관 밑을 지나 우측에 설치된 등산안내도..그옆에 먼지털이 장치도 있고 등산화 씻는곳도 있다.
복지회관 뒤 건립 기념탑
복지회관뒤 등산로 입구 이정표
20여미터 오르면 정자가 있고 여기에도 안내도가 있다.
계속 길을 따라 가면 향교저수지와 갈림길을 만난다. 여기서 좌측 석산봉으로..우측 향교저수지에서 오는 길은 하산시 다시 만나는 곳이다.
생각치도 않았는데 진달래가 활짝 반긴다.
좀 늦긴했지만 생강나무꽃도...
올라 갈수록 진달래꽃이 많아진다.
내려가는 계단
소나무 숲길 등산로..175m
넓직한 쉼터 정자가 있다.헬기장처럼 넓고 평평한 공간에 쉼터 정자가 있다.해발 188m
우리 민족의슬픈 역사
앞으로 가야 할 석산봉
이 산은 산자고가 참 많다. 마치 군락지처럼..온산에 깔려 있다.
계단을 힘들게 오른다.
해발 198m
석산봉 입구 해발 244m..여기서 658m 가야 석산봉이다. 왕복해야 한다.
석산봉 가는 길
석산봉 해발268m 정상석은 없고 누군가 돌을 세워놓고 석산봉 268m라고 써 놓았다.
석산봉 아래 멋진 바위
석산봉 조망
해발 251m
계단을 오르근다.
고산마을 갈림길
구수천은 그냥 지나친다.
붉은박주서식지 갈림길..이곳 역시 그냥 무시하고 올라 간다.
정상 올라 가는 철계단.. 이 위에서 점심을 먹고 휴식을 취한다.
고산봉
고산봉 조망
하산길 돌탑..누군가 정성스럽게 쌓았다. 꼭대기 돌은 세멘트로 고정한듯...
강운촌닭집이 유명하나 보다 촌닭집가는 갈림길 이정표
고산사지 갈림길 166m 갔다 와야 한다.
풍화로 인해 부식이 심해 안타깝다.
정자 쉼터 해발 285m
참 편한 등산로
아직도 2.4km나 남았다.
암 아픈 역사...
오르락 내리릭..참 힘든 산행이다.
사벚꽃이 활짝..화사하게 피어 있다.
향교저수지..어휴 이제 다 내려 왔다.
마지막 이정표..이후 이정표가 없어 어디로 가야 하는지?
향교저수지..뚝을따라 무너미까지 가니 길이 없다 무너미를 따라 길로 내려와 무너미 수로 다리를 건너 무너미쪽으로 조금 올라 가니왼쪽으로 올라 가는 길이 나온다. 이길로 가면 처음 오를때 갈림길 향교뒤삼거리로 만나겠지...
향교뒤 삼거리로 왔다. 여기서 내려가면 대동면사무소..높지는 않지만 봉우리가 많아 오륵락 내리락 쉬운 산행은 아니다. 거리도 10km 정도로 많은 길을 걸었다. 그러나 산행 내내 진달래꽃과 함께해 참 좋았다.
파노라마 사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