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8.04.광주청정산악회와 함께
들머리 주차장 출발-땡볕에 아스팔트 포장도로를 따라 간다.
약간 알바
자은도는 참깨밭이 참 많다.
멀리 하얗게 보이는 길이 대율재로 가는 길이다.
구영저수지가는 길에서 우측길로...
여기서 많이 알바를 했다.
처음 길을 막아 놓아 길이 없는것으로 알았는데 저 지점 좌측으로 등산로가 있다.
등산로입구..ㅋㅋㅋ 알바한게 아깝다. 이 무더운 날씨에...15분정도 알바..
처음으로 조망이 보인다.
두봉산 900미터전...무더운 날씨만 아니라면 까짓꺼..할텐데 엄청 힘들다.
알바후 처음으로 앞서가는 팀을 만났다.완전 기진맥진상태다...
두봉산 정상..2시간이 조금 더 걸렸다.여기까지 올라 오는데 얼마나 많은 땀을 흘렸는지..어지럽기까지 한다.
후미가 벌써 따라 온다.
도명사..너무 더워 절 구경은 생략한다.
유천리 1.8km..땡볕에 포장도로를 걸어 간다는것 또한 고역기다.
백길해수욕장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