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6.16.광주청정산악회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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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산 화도 들머리 주차장 도착
간단한 체조로 몸 풀고
산행전 단체 사진
우리 산악회 파이팅
입구 아치
매표소 지나 입구에 있는 참성단 시
단군이 남긴 발자취는 옛 단위에 머물러 있는지
단군이 남긴 발자취는 옛 단위에 머물러 있는지
분명코 해와 달이 그윽히 신선이 있는 곳에 비취었을거야
넓은 바람결에 갈매기는 깜박이고 천지는 어디가 끝일까
이 몸은 늙기만 하네 이 생명은 몇차례나 돌아 볼 수 있으랴
권 필 짓고 구 정자 쓰다
매년 시산제때 마다 했던 산악인 선서
제법 가파르게 올라간다.
약 30분 올라와 잠시휴식ㅎ
처음 만나는 가파른 계단
맑은 날씨..대기질도 좋은 날 파아란 하늘에 하아얀 구름...
물 빠진 강화 앞바다..
산행 1시간 또 휴식...
마니산은 사방이 확트인 조망터다.
바위위에 멋진 소나무..지금까진 살고 있지만 더 크면 영양부족으로 고사할지도..그런 소나무 많이 보아 왔다.
참성단 800미터 전
372계단
산행 시작 2시간만에 참성단 아래 도착..공사중이라 출입금지
마니산 정상..뒤로 참성단이 보인다.
정상에서 본 참성단
정상 바로 옆 헬기장에서
ㅊ참성단중수비문이 새겨져 있나 본데 하나도 안보인다.
꼭 인위적으로 돌을 쌓아 놓은듯...
가야 할 능선
지나온 능선
누군가 바위위에 자그마한 돌을 올려놓았다.
바위에 꼭 짐승 발자국 같다.미끄러지지 말라고 발 딛을 걸 파 놓은듯...
칠선녀계단
현재기온 30도...
435mm로 당겨 본 참성단
가파르게 밧줄을 잡고 내려 간다.
이 갈림길에서 함허동천으로 가면 좋겠다는 생각였으나 정수사 방향으로...
결국 재 갈림길에서 정수사를 접고 함허동천 하산지로...
산딸나무꽃
함허동천 매표소
추차장도착
이로서 아름답고 멋진 마니산 산행을 종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