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14. 광주대불산악회와 함께
달천공원내 주차장으로 대형차 진입 불가로 도로에서 출발
조그마한 꽃이 이쁘다.
달천공원으로 들어가는 도로
약 15분 걸어 올라자 등산로 안내판이 있다. 여기서 부터 등산로인가 보다.
달천계곡주차장..정상이 3.6km다.
진달래인지 철쭉인지 아직 덜 피어 있다.
주차장에서 1.7km 임도를 따라 올라 왔다. 약 45분 소요되었다.
음용가 약수도 있다.
이 식탁에서 막걸리 한잔하며 휴식(약9분)후 다시 출발
여기서 부터는 산길로 올라 간다.
잣나무숲..돌무덤 위에 여러모양의 장승을 세워 놓았다.
만남의 광장 도착 약 1시간 10분 소요.여기서 부터는 가파르게 올라간다.
제법 가파른 길
헬기장 정상이 1.1km 남았다.
진달래가 제법 피어 있다.
헬기장 지나 잣나무숲에서 점심을 먹는다. 일기예보가정확하다. 빗방울이 떨어 진다.많은 양은 아니지만10여분 내리더니 다행히 비가 멎어준다.
각시붓꽃
올라 갈수록 진달래가 많아진다.
여기도 돌무더기 위에 장승을...
산불감시카메라...
우와~진달래꽃이 만산이다.
우와~
파노라마 사진..클리해 원본을 옆으로 스크롤하며 보면 더 좋아요.
천주산 진달래꽃..동영상으로
아직 벗꽃이...
복숭아꽃도...
병꽃
만남의 광장 갈림길 다시 만난다.
색소폰 돟호인들이 즐겁게 연주를 하고 있다.
정상쪽 진달래를 200mm로 당겨본다.
325mm로 당긴것
가운데 붉으스레한 것이 위 산지이다.
뒷풀이
멀리 나무에 까치집일까?
145mm로 당겨본다.
275mm로 당긴것
여수 영취산만 진달래가 아름다운줄 알았는데 천주산이 군락이 더 많고 아름다운것 같다.
날씨만 맑았다면 더 좋았을거라는 아쉬움이...
그래도 진달래꽃속에 파 묻힌 아름답고 즐거운 산행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