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악견산(합천)

합천 악견산 산행

무량청정1 2018. 11. 12. 15:21

2018.11.11. 광주어울림산악회와 함께...


  • 종목:등산 소요칼로리:535 kcal 이동거리:4.20 km 소요시간:04:37:35 이동시간:03:23:16 평균속도:1.10 km⁄h 최고속도:4.10 km⁄h
  • 최저속도0.00 km⁄h 최고고도:666.00 최저고도:102.00 m   마일리지503 M
  • 의룡~악견산 종주하는 코스로 잡았으나 시간상 2코스로 등산후 악견산 정상 찍고 3코스로 하산하여 4코스 종점까지 이동

    3코스 하산완료 하자 마자 비가 내리기 시작..비 맞고 4코스종점 주차장까지 1km 이상을 걸어서 이동

    용문사 입구 산행 시작지점

    이곳에서 왼쪽으로 가면 의룡산 거쳐 악견산으로..오른쪽 용문사로 올라 가면 바로 악견산으로..

    우리는 집행부 의견에 따라 3코스 용문사에서 바로 악견산으로...


    용문사 올라가는 길이 엄청 가파릅니다.초장부터 숨이 차 오를 정도로...

    용문사 전경




    ㅁ멀리 산위에 부처님 열반상 바위

    250mm로 당겨봅니다.


    용문사를 지나 악견사 등산로 입구


    가파르기 그지 없다.







    넓다란 바위 위에서 잠시 휴식하며...


    ㅈ정상까지 딱 절반 왔다.엄청 가파르게 오르고 또 오른다.











    두번째 휴식을 취하며...


    오르다 보니 어느새 악견산 360m 남았다.





































    합천 대병면 동북방에 위치한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진 산으로서옆으로 금성산,허굴산과 더불어 3산이라 하며 서북으로는 군립공원 황매산을 곁에 두고 앞으로는 수려한 합천호와 관광지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어천혜의 절경을 이루고 있다.
    산 정상에 축성된 악견산성은 임진왜란때 권양,박사겸,박엽등 합천의 의병이주민과 같이 왜적을 맞아 치열하게 싸웠으며 왜적이 장기전을 꽤하자 금성산 바위에 구멍을 뚫어 악견산과 줄을 매어전립에 홍의를 입힌 허수아비를 띄워 달밤에 줄을 당기니흡사 신상이 하늘에서 내려와 다니는 것 같아 이를 본 왜적은 청강홍의 장군이 왜적을 전멸시킬것이라고 겁에 질려 패주했던 곳으로서 유래와 전설이 담북한 곳이다.



















    장상에서 3분쯤에 갈림길이 나온다.집행부에서 이곳에서 3코스로 하산하라 했는데 이정표상 3코스가 없다.

    의견 분분..4코스인 댐운동장 쪽으로 내려 가다 보니 능선이 보이지 않고 바로 아래로 도로가 보인다.

    내려가던 길을 되돌아 다시 갈림길까지 올라 와서  3코스로 하산한다.

    3코스는 등로가 희미하다. 그만큼 다니지 않은 길이다.희미한 등로를 잘못 들어가 계곡 급경사를 30여분 헤메는 알바(미끄러지고 가시에 찔리거 할키고)를 하다 간신히 다시 등로를 찾아 하산한다.











































































    3코스 하산지점...빗방울이 떨어 진다.

    여기서 부터 약 1km를 도로를 따라 4코스 종점 주차장까지 이동한다.비를 맞으며...





    로로건너 헙천댐

    주차장 도착 산행 종료...

    합천임란창의기념탑

    다 가보지 못하고 탑 아래에서만...

    경상남도 합천군 대병면 성리에 있는 기념관으로, 임진왜란 때의 합천 지역 의병들을 추모하기 위해 세웠다.

    임란창 기념관

    임란창의 기념관

    임진왜란 때의 합천 지역 의병사를 재조명하고, 합천에서 의병을 모아 왜적을 격퇴했던 의병장 정인홍( 1535~1623)을 비롯한 의병들을 추모하기 위해 세운 기념관이다. 합천군이 사업비 61억 원을 투여해 건립하여 2001년 5월 10일 개관하였다.

    부지면적은 3만 4,048㎡로, 경상남도 합천군 대병면 성리 합천호() 옆의 산비탈을 4단의 층으로 정지하여 터를 마련했다. 사당(창의사)·유물관·강당(경의당)·기념탑·외삼문·내삼문·사주문 등의 건물로 이루어져 있는데 입구에서부터 가장 높은 지대에 자리한 사당까지 둘러보려면 모두 4개의 가파른 계단을 올라야 한다.

    첫 번째 계단을 오르면 전면에 ‘(합천임란창의기념탑)’이라고 적혀 있는 기념탑이 우뚝 서 있고, 기념탑 하단 세 모서리에는 죽창·괭이·삽·쇠스랑 등을 든 농민의병 조각상이 조성되어 있다. 기념탑 뒤의 두 번째 계단을 올라 숭인문()이라는 현판이 걸린 외삼문을 통과하면 왼편으로 사적비 1기와 사주문(천례문)이, 오른편으로 연못과 또 하나의 사주문(양지문)이 있다.

    세 번째 계단을 오르면 유물관과 교육공간으로 쓰이는 강당 건물인 경의당이 나온다. 유물관에는 임진왜란 때의 의병투쟁사와 합천의병사에 관련된 갖가지 해설판이 설치되어 있고, 임란 당시의 유물 30여 점도 전시되어 있다. 네 번째 계단을 올라 충의문()이라는 현판이 걸린 내삼문을 통과하면 의병장 정인홍과 의병 113인의 위패를 모신 사당 창의사()가 있다. 임란창의기념관 앞으로는 악견산(, 높이 491m)과 합천호의 풍경이 펼쳐진다.

    [네이버 지식백과] 임란창의기념관 [壬亂倡義記念館] (두산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