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9.09
아침엔 16도의 약간 서늘한 날씨..그러나 산행시는 무더워 땀을 훌렸음..시원한 바람이 불어 쉬면 금새 땀이 식음.
회문산자연휴양림 주차장-자연휴양림돌비-노령문-출렁다리-전망대-욕바위-삼연봉-큰지붕 회문산정상-천근월굴-작은지붕-여근목-헬기장-시루바위(시루봉)-문바위-돌곶봉-돌비-주차장 원점회귀산행 후 차량으로 휴림림 내부 둘러 봄
매표소..경로 무료,일반 1,000원 입장료..승용차 주차비 3,000원
백양꽃이..
하산지점 계단..이곳으로 하산
노령문
노령문 위 출렁다리를 건너 산행 시작
잘 몰랐던 참나무 종류...
전망대에서 바라 본 전경..별로 보이는게 없다.
전망대를 다녀와 다시 삼연봉으로
삼연봉 4거리 도착..오른쪽으로는 깃대봉,왼쪽으로는 정상
휴양림으로 내려 가는 갈림길..정상쪽으로
애 업은 바위
텐트바위
조망 좋은 무명봉에서
파아란 하늘에 하아얀 구름
두번째 휴양림 가는 갈림길..서어나무갈림길
장군봉 갈림길..장군봉은 별개의 봉우리이다.
회문산 정상
.
뒤돌아 본 정상
작은지붕 헬기장
여근목
시루바위로 가는 길에서 장군봉 쪽으로 가는 임도를 가로 질러 간다.
이곳에서 늦은 점심을 먹는다.
파아란 하늘이 참 아름답다.
헬기장
시루봉 시루바위
문바위..아래쪽에서 올려다 보면 문바위가 꽤 높게 웅장해 보일듯...어느 바위나 위에 올라 가면 전체를 보지 못하는....
문바위 앞쪽으로 암봉이 멋있다.
ㄴ넓은 땅에 묘지가 많은데 묘비가 없다.
개미취?
영지버섯 3형제...아직 어리다. 잘 커서 다른 사람에게....
정상이 보인다.700mm로 당겨 본다.
깃대봉쪽
돌곶봉...회문산 마지막 봉우리다.
처음으로 밧줄 구간이 나온다. 돌곶봉이 해발 700이 넘으니 가파른 경사가 계속된다.
조금은 지루한 하산길이 드디어 휴양림가는 길을 만난다.
아침에 올라 가며 보았던 계단이다.
돌비 지나 오른쪽 화단에 백양꽃 있는 곳으로 해 계곡으로 들어 간다.
참 시원한 계곡..피로가 싹 풀리는듯..
주차장까지 내려와 다시 차를 타고 휴양림 내부를 둘러 본다.
국립이다 보니 군데 군데 정결하게 숙소들이 배치되고 바로 계곡으로 내려 갈 수 있어 여름에 오면 참 좋겠다.
먼저 역사관을 둘러 본다.
곤충나라도 구경하고...
도서관 체험교실도 구경하고
체험교실을 나와 길따라 더 둘러 보다 집으로 돌아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