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6.10.(일)
흐리고 이슬비 조금..오후엔 햇볕 쨍쨍
그린랜드펜션 앞 배틀유원지 주차장-경전선 철길 횡단 예성산 등산로 입구-전망대 갈림길-전망대-전망대 갈림길-밧줄구간많음-전망바위-예성산-등산로 잘 안보임-남도5백리 갈림길-예성산 깃대봉-남도5백리 갈림길(점심)-가봉리-경전선 철길아랫길-주차장 원점회귀 산행
약 7km 5시간 소요.(시간 의미없음)
배틀유원지
1km를 왔는데 정상이 초입 1.2km였는데 아직도 2.9km가 남았다?
예성산성...돌무더기만 쌓여 있어 산성이라기엔...어떤 설명판도 없다.
산성을 지나 가파르게 올라 가는길
올라 가다 나뭇사이로 보이는 조망
전망대 갈림길 전망대가 400m..왕복 800m..올라갔다 오기로...
비온뒤가 미끄럽고 가파르고 길도 나쁘고...참 좋지않은 등산로이다. 안전시설은 밧이 고작...
중간 약간 편편한 곳에 의자가..옛날엔 쉼터?의자가 너무 낡아 있다.
쉼터에서 바라 본 조망
올라 갈 전망대 바위
올라가다 바위사이로 보이는 조망
바위에 마치 칼집이 나있는듯...
올라 온 길 왼쪽에 있는 전망대 바위 조망..바로앞에 지석강휴게소가 보이고 멀리 용암산이 구름에 쌓여 우뚝서있다.
155mm로 당긴 휴게소
100mm로 당긴 용암산
낭떠러지...오금이 절린다.
올라온길 오른쪽으로 더 올라 가니 벤치가 있다. 다 낡은 상태로...
오른쪽 전망대 바위 조망
다시전망대 갈림길로 와 정상을 향해...
오른쪽 조망바위 밑을 따라 계속 올라 간다.
다람쥐처럼 바위가 튀어 나와 있다. 위 사진 가운데 쯤...
435mm로 당긴 사진
오른쪽 전망바위 아래 도착...50여미터도 안되는 거리..여기에 밧줄만 있으면 금 올라 갈듯...
조망이 좋은 바위에서...휴게소와 멀리 용암산이 ...
이명박 작품..이양면 홍수조절지...저기에 홍수가 나면 물을 가두어 놓는다고 좋은 논경지를 사들여 만들어 놓고 한번도 사용한적이 없는..미친넘...
예성산 정상이란다.이정표는 없지만 초입의 1.2km는 순전 엉터리다.GPS상 2.36km 2시간13분 소요되었다.
등산로가 보이지 않는다.
남도오백리5공구 갈림길..
아직도 정상이 800m 남았다.
800m 가 아니라 300m인가 보다. 금방 정상에 오른다.예성산장이 2.6km라고..누군가 예성산장을 예성산성으로..그게 맞는듯..
다시 오백리 갈림길에 와서 이정표를 확인하니 분명 800m다.
공무원넘들 하는 짓거리가...300m를 800m로 잘못 쓴걸까? 이 산의 이장표가 초입,전망대 갈림길,그리고 이곳 3군데 있는데 믿을게 하나도 없다.이곳의자에서 점심을 먹는다.
5-오백리길 가봉리로 하산..제법 가파르다.
이곳은 가파르지도 않은데 밧줄을...그리고 바닥엔 멍석이ㅣ 깔려 있다.
하산길에개망초가 지세상이다.
가봉리 도착
알바하고 되돌아 나오다 찍은 다리 갈림길..앞쪽 길에서 와 왼쪽 다리를 건너 냇가 길을 따라 가야 하는데 다리를 건너지 않고 콘크리트 포장된 냇가길을 한참 떙볕에 따라 가니 묘가 나오고 길이 없다.ㅅㅂ..절로 나온다.
냇가길을 따라가다 바라 본 전망바위
경전선 철길 못미처서 바라 본 전망바위
400mm로 당긴 굴...
전망바위 가운데 계곡처럼 생긴길로 가파르고 위험하게 올라가 왼쪽 전망바위를 먼저 보고 다시 오른쪽 전망바위를 보고 올라 간 길로 다시 갈림길까지 내려 온다.왕복 800m
산행 초입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