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암산 자연휴양림 데크길

2018.05.06. 광주청정산악회와 함께

제암산 철쭉 산행을 하려 하였으나 비와 바람이 세차 산행을 취소하고 자연휴양림 데크길을 한바퀴 돌았다.

비엔날레 주차장 7시5분 경 출발해 지석강 휴게소에서 아침을 먹고 8시55분경 제암산자연휴양림 대형버수주차장에 도착

역시 가까우니 이동시간이 짧아 좋다.

비오는데 간단하게 단체 사진을 찍는다.

데크길을 참 잘 만들어 놓았다.

신록속에 보이는 저수지...신록이 참 싱그럽다.

비오는 날 운무에 쌓인 풍경

저수지가 보이는 전망대에서

데크길 중간에 이런 길도 있다.

계속 데크길로 이어진다.

신록이 참 싱그럽다.

지그재그로 계속 이어지는 데크길

비오는 날 싱그러운 신록 속을 ....

잠시 휴식과 함께 빗속에 한잔....돼지 보쌈과 향기로운 취나물,두룹을 안주로 막걸리와 소주 한잔....

해발이 높아지며 완전히 구름속으로...

해피500 ..더늠길에서 가장 해발이높은 500m

잠깐...이곳에서 인증샷...

비에 젖은 신록이 싱그럽고 참 아름답다.

비오는 신록 데크길을 걸어 가는 울님들...

휴양림 인공폭포와 제암산 억새제단앞에서...

12시점심시간을 기다리며 율포 수산시장에서...

율포포구

수산시장에서 멍게에 소주 한잔...캬~ 멍게의 향이 입안 가득~

불백으로 점심을 먹으며...

점심 먹은 식당

점심먹고 율포해수욕장으로....

율포해수욕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