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3.04. 광주청정산악회 시산제 산행
산행지도
트랭글 트랙 09:25~12:10 약 2시간 45분 소요.
체력은 정력..쥐바위 입구
쥐바위
오늘 시산제 장소..우리 버스 2대가 양쪽으로..
12지 나무..띠별로 이름이 붙혀 있다.
노루귀가 활짝...
동백숲
여성 느티나무
연리근
남성느티나무
옛날에 찍은 부부느티나무
이곳 선달봉 삼거리에서 많은 회원들이 말똥바위쪽으로...몇몇 회원은 솔섬방향으로...
동백꽃이 수줍은듯 얼굴을 내밀며 반긴다.
작은여미 갈림길...솔섬으로...
말똥바위 가는 해안
선두 회원들..275mm줌으로 당겨 본다.
여기서 솔섬바위 골짜기로 가면 솔섬해안으로 내려 가고 솔섬바위끝으로 가면 솔섬바위 정상에서 작은여미로 내려 간다....솔섬바위끝으로...
바다에 지나가는 배..350mm 줌
900mm 줌
솔섬바위에 베낭여행님과 깔딱고개님
솔섬바위에서 작은여미로 내려 가는 계단
솔섬해안 도착
다가치님 방가~방가~
솔섬해안 절경
솔섬해안에서 만난 선두팀
솔섬해안에서 말똥골짜기로...
말똥골짜기로 가는 계단
숯가마터...옛날에 동백나무로 숯을 만들어 지금 동백나무가 이렇게 작은가 보다.
말똥바위 삼거리...말똥바위 가 봐야 해무로 조망이 없다지만 안가보면 너무 아쉬어 말똥 바위로..
말똥바위에서 본 솔섬바위쪽
여미사거리..이곳에서 막걸리 한잔으로 목을 추긴다.
이곳 갈림길에서 맨발체험로로...
맨발체험로 바닷길....마음은 맨발로 걷고 싶지만...
우리 산악회 시산제 장소 도착
시산제 행사
소지
음복
시산제를끝내고 목포 신항 세월호 거치 장소...엄청 많은 리본이....
입장이 참 살벌(?)하다.우리 국민이면 아무나 들어가 볼 수 있으면 좋으련만 주민등록증을 맡기면 허가목걸이를 받아 목에 걸로 들어 가야 한다.
세월호 가까이엔 펜스로 막아 접근할 수도 없다. 그런데 왜 이렇게 출입을 통제하는지 이해 불가...
주민등록증을 가져 오지 못한 회원들은 입장을 못하고 그저 멀리서 바라 보기만...세월호...참 알수가 없다.
모두가 펜스로 막아 놓았다.
세월에서 뜯어낸 물건들...저렇게 다 뜯어내 놓고 무슨 진상을 밝힌다는지.....
세월호에서 뜯어낸 물건이 어머어마하다. 그만큼 세월호가 큰가보다.
세월호 참사..다시는 일어나지 않아야 할 가슴아픈 슬픔이지만 빨리 이 아픔에서 벗어나길 바란다.
세월호 거치장을 끝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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