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19. 광주청정산학회와 함께
올 가을 들어 가장 추운날..그러나 날씨는 참 맑음..조망 좋음
청량사 입구 주차장에서 바라 본 가야산...날씨가 말고 미세먼지가 없어 참 맑은 하늘이다.
주차장 조금위 마을에 있는 이정표....청량사 2.1km...까짓꺼하며 포장길을 따라 올라 간다.
12분 동안에 700미터 올라 왔다..계속 올라 가는 아스팔트 포장길을...
올라 가는 길에 참 희한한 나무...
31분만에 매표소 도착...
매화산(梅花山)은 가야산의 남쪽에서 솟아 홍류동 계곡 건너에 있는 해인사와 가야산의 주봉인 상왕봉, 남쪽 줄기인 가산 그리고 복두산을 바라보고 있는 날카로운 바위산이다. 매화산에 기기묘묘하게 솟아난 바위 봉우리들이 불가에서는 마치 천 개의 불상이 진좌한 듯하다 하여 천불산(千彿山)이라 부르고, 세속의 사람들은 이 산을 만발한 매화꽃에 비유하여 매화산이라고 부른다.
[네이버 지식백과] 매화산에 매화꽃이 피어나고 (신정일의 새로 쓰는 택리지 3 : 경상도, 2012. 10. 5., 다음생각)
청량사 입구에서 휴식중인 선두팀..여기서 목을 추기고 ...청량사를 둘러 보러 올라 간다.
설영루인줄 알았는데 아니다. 첫자가 눈설자가 아니고 구름운자도 아니고..애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