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용문산(경기도 양평)

용문산 산행 2

무량청정1 2017. 10. 6.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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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생각하고 올라 가는 산...천만의 말씀이다.이렇게 악산일 수가 없다.

 

 

 

상원사 갈림길 도착..

 

 

 

 

 

 

 

 

 

계속 이어지는 계단

 

아름다운 단풍을 보며 힘든줄 모르고 오른다.

 

 

 

 

 

 

 

우리 사부님..오늘 컨디션이 영~발에 쥐가나고 어지럽고...에구구....

 

 

 

 

 

올라갈수록 단풍이 더 아름다워 진다.

 

 

 

 

 

 

 

계단...참 많기도 하다. 그만큼 오르기 어렵다는 증거...

 

 

 

 

 

 

 

 

 

 

 

 

 

가파른 계단...거의 80도 경사는 되겠다.

 

 

 

 

 

워메 ~우리 사부님 우쩐디야~...

 

드디어 정상이 보인다.

 

정상쪽 단풍이 참 예쁘다...카메라가 후져서 그 표현을 못담아 온다.

 

 

 

 

 

정상쪽 단풍...핸펀사진...핸펀이 더 좋은듯...ㅋㅋㅋ

 

 

 

 

 

 

 

 

 

계단을 오르고...

 

계단을 래려가고...

 

 

 

 

 

 

 

이렇게 정상을 힘들게 허락해 주나 보다.

 

 

 

 

 

 

 

오르고 또 오르면 못 오를리 없건만...

 

 

 

오를수록 더 아름답게 물들어 가는 단풍

 

 

 

ㅊ참 힘든 산행이다. 비가 조금씩 내린다.

 

 

 

또 계단을 오르고...

 

 

 

 

 

 

 

비가 오니 운무가 쌓인다.

 

 

 

드디어 정상 250미터전...

 

정상 110미저전

 

참 많이도 오른다.

 

 

 

내리는 이슬비에 구름에 쌓인 정상쪽

 

 

 

정상 바로 밑에 전망대가 있고 그 아래로 정자도 있는데 비가 내리니 조망이 없다. 참 아쉽기 그지없다. 정상에 오르는 이유중 하나는 주위의 조망을 보는 건데....

 

정상에사 인증샷...

 

 

 

정상에서 옆에분에게 부탁해 찍은 인증샷...

 

 

 

 

 

 

 

 

 

 

 

조연호님이 찍어 준 정상 인증샷...

 

ㅈ정상에서 상원사 갈림길까지 빗속에 미끄러워 넘어지면 큰일이라 생각하며 하산길의 단풍이 더 아름답게 보여도 한장도 담지 않고 부랴 부랴 조심조심 하산한다.이곳에서 아짐에 싸온 김밥으로 점심을 먹고 올라온 길이 아닌 상원사쪽 길 능선길로 하산한다.

 

 

 

 

 

하산길도 만만치 않다 급경사가 아주 심하다.그래도 이곳은 비가 거의 내리지 않았는지 땅이 거의 젖어있지 않다.

 

용문사 1.5km 지점부터는 흙길로 부드럽게 하산한다.

 

 

 

 

 

 

 

용문사 은행나무 도착..나무아래 수북하게 은행이 떨어져 있다.

 

 

 

용문사 대웅전

 

은행나무가 못내 아쉬어 여기저기서 막 담아 본다.

 

 

 

 

 

 

 

 

 

용문사 360도 파노라마 사진

사진을 클릭해 원본 사진을 보면 훨씬 좋습니다.

 

용문사 3층석탑

 

은행나무와 함께 담은 석탑

 

지장전

 

 

 

ㅅ석조약사여래좌상...앞으로 조성할 조감도

 

음용수와 연못..연못에 물고기가...

 

 

 

금향원...부처님에게 옷공양..옷을 입혀드리자며 순금공양 10,000원

 

 

 

관음전..사진촬영금지라 멀리서 건물만 찍는다.

 

보살을 모신 전각으로는 관음전(殿)이 가장 많은 편이다. 자비의 화신인 관음보살이 중생의 고뇌를 주원융통하게 씻어준다는 뜻에서 원통전(殿)이라고도 한다. 관음전이 많이 생긴 까닭은 관음보살이 모든 환난을 구제하는 보살일 뿐만 아니라 그가 세운 서원이 중생에게 이롭고, 불가사의한 인연과 신력으로 중생을 돕는다는 믿음 때문으로 풀이된다.

관음보살은 대개 왼손에는 봉오리 상태의 연꽃을, 오른손에는 감로병을 들고 연화좌에 앉아 있다. 왼손에 든 연꽃은 중생이 본래 갖추고 있는 불성을 의미하며, 봉오리 상태로 표현한 것은 불성이 번뇌에 물들지 않고 장차 활짝 피어나리라는 것을 상징적으로 보여준 것이다. 그 꽃이 활짝 피면 성불하였음을 뜻한다. 그리고 감로병은 불사를 뜻한다. 관음보살의 보관을 자세히 보면 부처의 모습이 새겨져 있는데 이는 아미타불이다. 아미타불은 관음보살의 스승으로 알려져 있다.

양류관음의 경우에는 버들가지를 들고 있기도 하고, 십일면관음처럼 11개의 얼굴을 가진 보관을 쓴 모습으로 표현되기도 하며, 해수관음·용두관음·백의관음·천수관음으로도 표현된다. 후불탱화는 이러한 관음보살의 유형에 따라 다르게 봉안된다. 양류관음도·백의관음도·천수천안관세음보살도 등이 흔하다. 관음보살을 협시하는 것은 남순동자와 해상용왕인데 조각으로 표현된 것은 거의 없고 대개 후불탱화에 그려진다.

통도사의 관음전은 용화전 앞에 위치한다. 1725년(영조 원년)에 용암대사가 창건하였다 하며 여러 차례의 중수 끝에 오늘에 이르렀다. 건물 내에는 보타락가산에 있는 관음과 남순동자, 32응신을 상징하는 여러 형태의 관음상을 그린 벽화가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관음전 (한국의 박물관: 불교, 2000. 4. 20., 문예마당)

 

 

 

지장전 내부

 

석탑과 은행나무

 

대운전 내부

 

 

 

 

 

미소전

 

미소전내부...나한전의 별칭?  많은 나한이 있다.

 

 

 

 

 

칠성각...수명장수신()인 칠성()을 봉안하는 사찰 당우.

칠성은 원래 중국에서 도교신앙과 깊은 관련을 맺고 형성된 다음 우리나라에 유입된 신으로, 처음에는 단순한 수호신으로 불교 속에 수용되었다가 다시 수명신 본래의 모습이 강조되고 불교화됨에 따라 독립된 칠성각을 만들어 봉안하게 되었다.

칠성각은 우리나라 사찰에서만 볼 수 있는 특유의 전각 중의 하나로서, 한국불교의 토착화 과정을 알 수 있는 자료가 된다. 우리나라 불교사의 초기 및 중기의 사찰에서는 칠성각을 찾아 볼 수 없으나, 조선시대에 들어와서 차츰 나타나기 시작하여 현재는 전국 대부분의 사찰에 건립되어 있다.

억불()의 시대에 수명의 연장을 기원하는 하근기()의 중생을 접수하기 위하여 건립한 것으로, 칠성은 수명신의 구실과 함께 가람수호신의 기능도 가지고 있다. 이 칠성각에는 소재회상도()인 칠성탱화()만을 봉안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칠성각 [七星閣]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산령각...다른 절들은 산신각이라 하는데 여긴 산령각..

산신각..불교가 한반도에 토착화되는 과정에서 그에 수용된 산신(山神)을 모신 사찰의 건물.

 

산?각 내부..산신이 맞는듯...

 

 

 

대웅전 처마

 

범종루..범종을 걸어 두는 사찰의 누각. 큰 사찰에서는 범종·법고(法鼓)·목어(木魚)·운판(雲板) 등을 함께 걸어 둠.

범종이란 절에서 시간을 알리거나 사람들을 모을 때, 또는 의식을 행하고자 할 때 쓰이는 종을 말한다

 

구절초

 

용문사 관람을 마치고 나오며..사천왕문

용문사에는 명부전이 없나 보다. 조금 큰 절들은 대게 다 있는데...

 

사진 찍을때는 몰랐는데 이제 보니 사진촬영금지넹..ㅋㅋㅋ

 

 

 

전기 인두로 나무판에 그림을 그리는  작가님..부엉이를 그리고 계셨는데 부엉이 눈이 참 예뻣다.

 

 

 

용문사 일주문을 나오며...

 

 

 

일주문 앞 다리 난간에 걸린 소원성취 패들

 

친환경 농업박물관..시간이 없어 그냥 지나친다.

 

 

 

 

 

 

 

 

 

용문사 매표소를 나와 주차장으로...

 

 

 

아침엔 서너대 있었는데...이리도 많은 차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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