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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우도 지도상에는 내려 갔다 다시 오라 오는 길이 많은데 안개에 쌓여 길을 찾을 수 없고 조망도 없어 여기가 어딘지 모른다.
그냥 길따라 갈뿐...
바위 능선길을 오르고..
13:26 돌무더기를 지나고,...
늦게 핀 산벚꽃도 보고
활짝 핀 진달래도 보고...
수시로 몰려 오는 안개...
잠깐...뒤를 보세요...찰칵..
13:37 은박산 정상..벌써 은박산? 하산 시간이 너무 빠르다...중간에 내려 갔다 와야 할 길을 하나도 못 봤는뎅...ㅋㅋㅋ
나도 한컷...
13:50 동백군락지...동백꽃을 모아 하트를 만들어 사진을 찍는다.
이정표...지자체에서 해 놓은 것이 아니고 유람선협회에서 길 안내 표시를..참 어설프다.
14:11 몽돌해수욕장 내려가는 길
선착장을 지나 몽돌해수욕장
몽돌해수욕장 ...샤워시설 및 화장실..상점이 있다.
벌써 송순이 저만큼...
참 예뿐 새 순..
14:37 수우도 선착장이 보인다.
선착장 가는 길의 우물...드래박이 있다.
수우도 한정 가는 길의 꽃밭
아니 벌써 병꽃이...
수우도 선착장에서...
15:21 선착장에서 15:30 배를 기다리며...
15:28 선착장에서 본 사량도
15:30 삼천포행 배 승선
수우도 선착장모습
ㅅ수우도에서 삼천포로 가는 항로
16:14 삼천포항 도착
삼천포 수산시장
횟집에서 회로 하신음식
17:48 귀광 버스속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