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3.26. 흐린듯 개인 날씨..서석대 세찬 바람에 춥고 장불재 하산시 눈발이 휘날림.
나홀로 세월아 네월아 산행
1187번 시내버스 원효사 종점-제철유적지-서석대-입석대-장불재-중머리재-봉황대-증심사-주차장
약 4시간 40분 소요.천천히 사진 찍으며 한번도 쉬지 않고 아무것도 먹지 않고 장불재까지 가서 점심 먹으며 쉼(약 15분)
장불재에서 하산시에도 한번도 쉬지 않고 주차장까지 내려 옴. 천천히 산행한 탓인지 힘들지 않음
10:53 원효사 주차장 출발
공원관리사무소
10:57 무등산 옛길 2구간 입구
묘하게 얼킨 나무
도사 지팡이나무...혹나무?
생강나무꽃이 활짝
참 힘들게 사는 흔적
연리지?
혹나무라 명한다.
용오름 나무라 명함
대가족 나무라 명함
멀리서 웬 콩란? ...가까이 가 보니 이끼와 곰팡이
꽤 큰 소나무
큰 소나무 가지
커다란 바위를 힘들게 받치고 있는 나무
주검동 바위에 핀 이끼
두가지가 하나되었다 다시 가라지고...
원효계곡 발원지 위 계곡의 얼음
어제 시내엔비가 내렸는데 무등산엔 눈이 내렸나 보다.
정상을 당겨 본다.
뒤 돌아 본 중봉쪽
서석대 쪽
정상쪽
13:00 서석대
서석대 올라 가는 길에 쌓인 눈
13:06 서석대 정상
속았징? 서석대 설명판의 사진---상고대
13:22 입석대
13:30 이곳에서 점심 약 15분
장불재에서 중머리재로...
14:20 중머리재
14:51 봉황대
15:13 증심사
15:25 증심교
15:37
길거리의 민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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