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8.16. 집사람 건강상 피톤치드가 많은 축령산산소축제장을 찾았다.
축제가 한창이어서 많은 사람들과 차량..그리고 행사 소음...잘못 왔다는 생각이었으나 오늘은 여기서 보내기로 한다.
축제장에서 한 2km이상 떨어진 곳 임시 주차자에 차를 주차하고 셔틀버스를 타고 축제장으로 들어 간다.
축제장
1000원을 내면 직접 대패밥을 만들어 담아 갈 수 있다.
이것 역시 1000원을 내면 통나무 10cm가량을 직접 잘라 갈 수가 있다.
나도 두동강 2000원 주고 잘라 왔다.자를때 등에 땀이....
편백(삼나무) 숲
행사장 무대 앞
임도길에 사진전이...
이쪽은 축령산으로 올라 가는 길..사진은 보지 않고 그냔 길만 담았다.
대패밥
삼나무 압화..종이 속에 잎을 넣고 고무 망치로 두드리면 잎에서 물이 나와 종이에 채색된다.
편백 풀 체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