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8.15.
오늘은 69주년 광복절...
집사람이 건강이 안좋아 나들이 나온 담양의 면앙정과 송강정
카메라를 주니해 오지 않아 핸드폰 카메라로 찍은 사진이다.
다음 다시 오면 세세하게 다시 담아 보련다.
면앙정 아래 에서는 더운 날씨였는데 면앙정에 올라 누우니 한기가 들 정도로 시원하다.
그러나 송강정은 앞으로 많은 차들이 다닌데다 나무가 많지 않은 탓인지 시원하긴 커녕 후덥지근하다.
면앙정
면앙정의 상수리 나무 둘레가 족히 4m는 되겠다.
면앙정 천정 구조
면앙정기는 정자에 현판으로 걸려 있으나 한문이라 뜻을 알 수 없었는데 이렇게 번역하여 새겨 놓았다.
면앙정에서 내려 가는 길
내려 오다 올려 다 본 면앙정
면앙정은 전라남도기념물 제6호이다.
공강정 오르는 계단
올라 간 쪽엔 죽록정이란 현판이 걸려 있다.
올라오는 반대편은 송강정..
송강정의 소나무.....
송강정은 후덥지근하다. 면앙정과는 사뭇 공기가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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