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고을 광주/광주천

광주천변을 걷다.

무량청정1 2014. 5. 5. 22:22

시청에서 세월호 분향을 마치고 시청뒤 광주천으로 나왔다.

따스한 봄 햇살을 온몸에 받으며 걷고 싶어서...

 13:31 유촌교쪽으로 천변을 따라 걷는다.

 갯버들의 신록이 참 싱그럽다.

 

 

 첫번째 다리 교각...다리 이름은 모르겠다.

 

 13:46 아까시아꽃이 언제 피었다가 시들어 가고 있을까?

병원에 3주 넘께 있는 동안에 봄이 훌쩍 점프해 버린것 같다.

 천변의 초지도 싱그럽기만...

 

 광주천 중앙 섬에 유채꽃은 피었다가 다 지고 철 잃은 몇송이가 아직 피어 있다.

 

 흰두루미(?) 한마리가...

 재두루미(?)도 ...

 두번째 만난는 다리 교각 

 

 두루미 보단 작아 보이는데...

 

 

 

 힌두루미

 14:05 광주천을 가로 지르는 징검다리

 

 이게 재두루미인가 보다.

 

 

 

 

14:09 여기까지 천변을 걷다 동천교를 건너 시내로 들어 왔다.

'빛고을 광주 > 광주천'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5년 광주천 전통등 전시회(광등회)  (0) 2015.05.22
광주천 연등  (0) 2014.05.05
사직공원에서 광주공원까지  (0) 2013.05.18
광주천 꽃길 2  (0) 2013.04.23
광주천 꽃길1  (0) 2013.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