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0.27. 금산 인삼시장에서 인삼을 산후 22km 옆에 있는 대둔산을 찾았다.
아직 단풍이 물들지 않고 가을 가믐탓인지 구름다리에서 바라본 주위 경관은 이번이 최악인듯...
충남 금산군 진사면과 전북 완주군 운주면의 경계인 배티재 못 미쳐 대둔산 입구까지 2.1km지점부터 지,정체가 되어 차가 거의 움직이지 않아 2.1km를 1시간이 넘게 걸려 주차장에 들어 갈 수 있었다.
12:45 차량 정체로 배티재 올라 가는 길에서 바라본 대둔산
12:54 배티재
13:41 점심 먹은 식당 산체비빔밥을 주문했는데 산체는 딱 1가지뿐..가격은 8,000원..엉망이다.
남은 반찬을 모아 다시 상에 놓는 이런 식당 고발 안되남...
14:05 구름다리까지만 다녀 오기로 하고 산을 오른다.
얼마나 행락객이 많은지..
단풍이 예쁜것 같지만..원래 붉은 단풍인듯...
조금씩 물들고 있는 단풍
그러나 조금 올라다 단풍나무는 푸르기 그지 없다.
군데 군데 단풍이 물기 시작한다.
엄청 많은 행락객과 등산객
14:53 동심바위
동심바위아래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구름다리 아래에서
구름다리 가는길-케블카 타는곳의 갈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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