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1.29. 광주 산길의추억 산악회와 함께
아침에 쌀쌀했으나 산행하기 딱 좋은 등어리에 약간의 땀이 베일 정도로 따스하고 청명한 날이었음.
산행코스: 아래 지도 처럼 산행하려 햇으나 시산제 관계로 지도상 산행종점에서 출발하여 백아산 정상까지 갔다가 원점회귀 산행함.
10:00경 백아산자연휴양림 도착 안전체조 및 산행 준비후 10:15 산행시작 -12:27 정상도착-14:15 원점회귀 산행종료
소요 시간 : 점심 포함 4시간 소요됨
디카를 충전시켜 놓고 그냥 나와 아래 사진은 삼성 갤럭시S 폰으로 찍은 사진이다.
10:15 백아산 자연휴양림에 도착 산행 준비를 하고 산행을 시작한다.
10:21 등산로 압구를 통과해 산행을 시작한다.
바로 이어지는 가파른 계단
10:25 약 7분정도 가파른 나무 계단을 오르면 첫번째 이정표가 나온다.
산행 초입에서 시산제 전 산신령에게 인사를 올린다.
10:40 경 까지 약 15분 정도 소요
10:40경 음복후 다시 가파른 길을 오른다.
10:45
서 있는 바위인데 ...바로 잡지 않아 옆으로 되 있다.
10:52 잠시 휴식을 취한다.
백아산 너덜겅
11:17 가파른 길 위에 또 가파른 철계단
11:20 두번쨰 철계단
다가지 나무..무슨 나무인지는 모르나 참 많은 가지가 뻗어나 있다.자손이 저렇게 많음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11:33 전망대(지금은 철거되고 없지만 정자 밑돌은 4개가 그대로 서 있다.)갈림길
11:59 산불감시초소 도착 전망대에서 1km지점이다.
산불감시초소를 지나 10분정도 거리까지 가다 일행 대부분은 중도 하차하여 되 내려 가고 젊은 1분과 단둘이서 정상을 향해 오르기 시작했다.
그때 시각이 12:13...정상이 눈앞인데 아니 올라 갈 수가 없어서...
12:25 정상으로 오르기 전
12:26 눈이 녹지 않아 미끄러운 정상 오르는 길
12:29 정상
12:31 정상석 아래 이정표를 보며 하산 시작한다.
12:37 내려오는 길에 마치 거북이 같은 바위...
14:15 중간에 20분 정도 점심을 먹고 하산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