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바위로 가는길에 내려다 본 청계리 마을
청계리에서 범바위로 가는길..콘크리트를 해 놓아 슬로우 걷기에 어울리지 않는다.
위 사진의 왼쪽길로 한 할머니께서 억새풀 한 둥치를 이고 내려 오신다.
흐리던 날씨가 기어이 비를 뿌리기 시작한다.우의를 꺼내 입는다.범바위 1.8km지점
우의를 입고 콘크리트길을 걸어서 터벅 터벅 올라간다.
머지 않아 수확할 마늘이 제법 탐스럽다.
밀밭의 밀이 바람이 하늘거리며 물결치는데 카메라로 잡기엔 역부족...
철쭉이 피기 시작하나 보다.
무슨 꽃인지는 모르겠으나 약간 나일락향이 난다.청산도에 제법 많이 심어져 있다. 야생화는 아닌듯....
멀리 범바위가 보인다.
역시 이름 모르는 야생화
출처 : 인생을 즐겁게
글쓴이 : 무량청정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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