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 가 보려 했던 남산을 다녀왔다.
1967년 겨울인가? 그때 처음 가보고 그뒤 1980년 봄에 ..그리고 이번이 3변째다.
지하철 명동역 4번 출구로 나와 남산 케이블카 왕복(경로 6,500원)
매표소 입구
탑승 대기줄
매표후 약 55분 대기후 케이블카 탑승
밝은 달과 서울타워
수 많은 자물쇠..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자물쇠를 걸며 사랑을 맹세했을까?
남산 전망대에서 본 서울 야경
남산 팔각정
약 50분 기다린후 서울타워 전망대로
서울타워에서 본 야경...서울을 모르니 별 의미가 없다.
서울타워 내려 오는데도 30여분 기다렸다 타고 내려온다.참고로 서울타워는 지하1층에서 타고 전망대층에 내리고 내려 올때는 전망대 한층 밑에서 타고 1층에서 내린다.다시 케이블카를 타는데 30여분 또 기다린다.너무 사람이 많아 기다림의 연속..피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