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유산 눈산행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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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2 향적봉에서 1KM지점에 왔다.

중봉에서 바라본 백암봉쪽 하산길...저 멀리 보이는 산이 지리산 천왕봉일까?

15:03 중봉에서 백암봉을 향해...

 

 

 

 

 

 

 

 

 

 

15:16 백암봉 500 미터 전 지점 이정표

 

 

 

길옆에 눈이 얼마나 쌓였나 확인하기 위해 발을 넣어 본다.무릎까지 눈이 쌓였다.

15:28 백암봉 도착

 

 

 

 

 

 

백암봉에서 잠시 알바를 한다.안성으로 내려 가는 길이 있는것 같아서...그러나 길이 보이지 않아 다시 동엽령으로...

 

 

동엽령으로 가는 길이 제법 험하다.

 

16:20 동엽령 도착...백암봉에서 여기까지 2.2km...험한 길이 여간 멀다.

 

 

 

동엽령에서 잠시 한숨 돌리며 휴식한후 다시 안성탐방안내소 쪽으로 하산

하산길 계곡에 얼음속으로 얼지 않은 구덩이가...

동엽령에서 안성탐방안내소 까지 4.5km...하산길이 가파르고 멀다.

17:21 이제 1.2km만 가면 된다.

17:36 탐방안내소에서 설치한 Air gun으로 산발을 털고 있다.

 

17:37 탐방지원센터 통과...

지원센터앛 주차장에 버스가 없다...우리 버스는 도대체 어디 있당가잉...

버스를 착아가는 길옆에 얼음이...

17:44 이제 땅거미가 져 간다.후레시가 없는 카메라라 이제 끝...

광주 비엔날레주차장 07:50분경 출발..

덕유산 주차장 10:19 도착 - 13:40 곤도라 탑승-13:52 설천봉 도착 -14:02 체조후 산행 시작-14:19 향적봉 도착-15:02 중봉-15:28 백암봉도착-16:20 동엽령도착-17:21 칠연폭포 삼거리 통과-17:37 탐방지원센터 도착

곤도라를 타기 위해 기다린 3시간만 없었어도 14:30분이면 끝날 산행이...

고대하고 기대했던 상고대(설화)는 비록 보지 못했지만 나름 눈쌓인 덕유산의 아름다운 풍광이 눈에 선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