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덕산의 기를 받는 산으로님..
내려가다 더 기를 받아야 한다고..ㅎㅎㅎ
만덕산..이름이 아까울 정도로 악산이다.. 바위 암능을 오르고 내리고.,.
여름 날씨 만큼 무더운 초본 날씨..오늘은 20도가 넘어갔으리라...
드디어 바람재 도착...아직도 하산길은 멀기만 하다...3년전에 왔을땐 역방향에서 출발 이곳에서 점심을 먹었는뎅...
바위틈에 핀 진달래..앙징스러울 만큼 작고 아름다웠습니다.
바위위에서 쓰러진 소나무..그 위에 다시 다른 소나무가 자라고...
드디어 석문공원이 보입니다.
더 내려오자 진달래가 활짝...
출처 : 광주한빛산악회
글쓴이 : 안종남(무량청정)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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