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0.10.순천만 자연생태공원을 찾았지만 시간이 없어 용산전망대도 가지 못해 갈대밭 사진만 찍었다.
오후 2시 넘어 집에서 출발하여 곡성기차마을을 들려 오니 이미 석양이 가깝다.
순천만자연생태공원에서는 순천만갈대축제가 열리고 있었다.
이맘때쯤 갈대축제를 한다는것은 알앗지만 오늘이 축제날인줄은 모르고 왔다.
엄청나게 많은 차량과 인파가 축제장을 메우고 있다.
생태공원입구
축제장 무대에서는 국악인이 창을 부르고 있었다.
생태공원 주변의 순천 관광지
호수룰 두고 좌우로 길이 나누어져 있다. 우린 오른쪽으로...
호수 건너편으로 많은 사람들이 오가고 있다.
수세미터널..이미 잎은 지고 수세미만 덜렁 매달려잇다.
순천만갈대밭으로 들어가는 다리..무진교
갈대밭 탐사선들...지금은 간조시간이라 물이 빠져 배가 운항을 못한단다.
무진교 위에서 탐사선이 있는 반대편에 돛단배 한척이 떠 있다.
순천만 갈재밭...갈대가 이제 갓 피어나 아름답다...
갈대밭을 나오는 길에 무진교에서의 낙조...바닷물이 간조시간이라 다 바지고 간신히 낙조의 명맥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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