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산악회와 함께한 조계산 3

 

 점심을 먹고 다시 출발..조계산 주위를 조망해 본다.

 조계산 정상 장군봉 도착.. 일행중 제일 먼저 도착해 여유있게 사진을 찍는다.

 

 

 바로 뒤에 일행들이 올라온다.

 장군봉 정상석을 배경으로 발도장 찍기..ㅎㅎㅎ 고생 하셨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장군봉에서 기념 사진을...

 선암사 쪽으로 하산...

 옛날엔 약수 표지가 있었는데 지금은 아무 표지가 없다. 일행이 이 물은 못 먹는단다.

약수가 나오는 곳에 누군가 그릇을 받쳐 놓아 물이 가득하다.

 일행중 한분이 그 약수를 드신다고...

 

 대각암 도착..지루하게 내리막길을 40여분 내려 왔다.이제 선암사 5분....

 선암사 경내...꿈이 이루어 지는 길..지난 석탄일에 걸어놓은 등 아래로 길을 만들어 꿈이 이루어 지는 길이라 명명해 놓으니..그럴듯하다.

나에게 이제 무슨 꿈을 바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걷고 싶어  걸어 들어가 본다.

 바로 옆 식수...참 시원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