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 산수유 축제장을 거쳐 광양 매화문화축제장으로 해서 마지막으로 들른 여수 오동도..
날이 잔뜩흐려 금방이라도 비가 쏱아질듯..세찬 바람이 불어 디카의 한계를 못 벗어나 흐리고 흔들리고..그래도 추억으로...
오동도 안내소 입구
오동도 입구로 가는 도로변
도로변 동백
오동도 입구의 유람선 선착장..바로앞은 모터모트 유람선
동백열차를 기다리며 둘러본 입구쪽
동백열차 승강장
동백열차가 도착했다.오동도 입구에서 섬까지 운행하며 요금은 편도 500원...
약 15분 정도 동백열차를 타고 오동도에 도착
여구팔경..봄바람에 푸른 물결 넘실거리는 오동도..맑게 갠 가을밤에 달빛 황홀한 고소대..은은한 저녁 종소리에 밤이 깊어가는 한산사..
만선의 고깃배들 뱃노래 흥겨운 종포포구................
우리가 타고온 동백열차
동백의 섬 답게 동백이 만해해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