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재에서 깃대봉이 1.2km라는데 나무 계단 하나 올라온것 같은데 깃대봉이 500미터 남았단다.
연리지는 아니지만 두 가지가 붙어 있다. 원래 한 나무에서 태어나 서로 크다가 다시 살을 비비고 다시 제
소나무 가지가 남쪽을 향해 여러갈래가 뻗어 있다.
바로 밑이 사방댐..멀리 광주 시가지가 보이는데 히미하다.여기가 깃대봉인강?
헬기장 도착
광주 백계남씨가 삼각점 표기를 해 놓았다. 해발 602 미터
헬기장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간재미회에 담아간 술을 비우고 차분하게 총무(다른길로 올라오는중)를 기다리기로...40분 가량 기다리다 c코스로 내려 온다기에 우린 다시 출발...
바위 위에 성처럼 쌓아 놓은...
앞에 갓봉-불태봉이 ....
줄을 타고 내려기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