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7.25 친구들과 함께 담양 창평 나들이를 했다.
시원한 들판에 있는 우산각에서 점심과 저녁까지 먹고 8시가 다 되어 집으로 왔다.장마 덕분에 중복이 어제 였지만 농촌 마을은 그렇게 시원할 수가 없다.지금이 과연 여름일까? 할 정도로...이러다가 벼 농사에 냉해가 오는건 아닌지...
담양군 고서면 앞뜰......
담양군 창평면 연화마을 정자에서...
정저 주위에 있는 느티나무..
느티나무가 연리지..서로 사랑하다 붙어 버렸다고 한 주민이 말한다.
연리지 그 사이로 구멍이 뻥 뚫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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