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효사에서 2.6 km내려왔다.
산속의 밭이랑에 터란도 심어져 잇고
호박도 심어져 있고
도라지도 심어져 있다.
쭉쭉 뻥ㄷ은 소나무에 기생하며 담장이 덩굴이 예쁘게 올라가고 있다.
나무를 기어 올라가는 달팽이
옛주막터 도착..산수동에서 원효사까지의 중간 지점이란다.
많은 홍보글들이 쭉 걸려있다.
주막터에 핀 베롱나무..백일홍 또는 간지럼나무,쌀밥나무등 여러 이름으로 불리운다.
어릴적 우리는 쌀밥나무라 했다.이 쌀밥나무꽃이 3번 피면 쌀밥을 먹는다고 하면서...
무등산공원관리사무소 직원...올라갈떄 버스에서 열심히 친절하게 옛길을 설명해 주더니 이곳에서 또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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