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많은 제주도에 바람 한점없이 따뜻한 곳에서 아침에 호텔에서 싸준 점심을 먹었다.
많은 탐방객들이 이곳에서 점심을 먹을까?까마귀들이 점심먹고 남은 걸 먹으려 몰려들고 있다.
먹을걸 던저주니 까마귀가 우르르 날아든다.
점심을 먹고 하산전 기념사진 한방..밑에 또 한방
한참을 내려온것 같은데 관음사 ..아직도 7.3km나 남았다.
제법 많이 쌓인 눈속으로 계곡물이 흐르고 있어 신기해 보여 한방..
계곡을 건느는 다리...공사중으로 임시다리가 설치되어 있다.
등산로 계단이 순속으로 1미터 이상 아래에 눈으로 덮혀 있다.
뒤돌아 본 한라산 정상쪽
삼각봉...제법 높다.삼각봉대피소 조금 못미쳐 우뚝 솟아있다.
출처 : 광주한빛산악회
글쓴이 : 무량청정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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