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2008 피서

수락폭포4

무량청정1 2008. 8. 31. 09:29

 

 

 하천에 피리통을 놓아 피리를 잡아 밀가루 옷을 입혀 올리브유에 튀겨 먹으니 그맛...가히 일미다.

 산동 산수유 전시장 및 저온창고등이 바로 옆에 있다.

 아직 익지 않은 산수유...탐스럽게 많이도 열렸다.

동네 한 할머니는 예전엔 몇나무 었었는데 산수유가 유명해 지면서 많이 심어 지금은 온통 산수유 천지란다.

 

 감도 가을이 오기를 기다리고 있다.

 산동 산수유 전시장..

 산수유 나무

 전시장 벽에 있는 산수유 사진을 다시 찍어 보았다.

가을에 잎은 낙엽되어 모두 떨어지면 빨간 열매만 남아 이렇게 아름다움을 자아내리라..

여기가 어딘지 가을에 한번 더 오고 싶다.

 

 하천에 놓은 피리통..제법 많이 잡힌다.

 

 수락폭포 앞에서 정정나비(?)들이 한곳에 많이 모여 있어 담아 보았다.

 

 

 

 

 

 

'일상생활 > 2008 피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락폭포 동영상2  (0) 2008.09.26
수락폭포 동영상  (0) 2008.09.26
수락폭포3  (0) 2008.08.31
수락폭포2  (0) 2008.08.31
수락폭포  (0) 2008.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