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한낮엔 햇볕이 따갑다.
어디 시원한곳이라도 ....그래서 찾아간 구례군 산동면 수락폭포...
인터넷에서는 곡성을 거쳐 구례로 가라했는데
네비가 가르키는 데로 88올림픽고속도로 남원IC를 빠져나와 구례가는 길로 15여킬로 가다 우측으로 빠져 길 밑 톨로를 지나 좌측 10시방향에 수락폭포로 가는 시골길이 나온다.
폭포 입구에 서있는 수락폭포 표지석
입구의 식당..
길옆의 편상..식당에서 펼쳐 놓은듯..성수기엔 편상 하나에 5만원 한다나 어쩐다나...
이곳이 모 대통령 처제가 땅을 사서 세를 주어 개인 소유라서 그들이 독식(모든 곳에 편상을 펴 놓음)해 일반인은 어디에 자리하나 펴고 앉을 자리가 없다.
계곡의 물소리가 시원하다..
폭포에는 아무것도 가져갈 수가 없다.
이 철다리는 어울리진 않지만 득음정쪽으로 계곡을 건넌다.
멀리서 잡은 수락폭포..입구에서 한 50여미터 거리다.
여름이면 많은 사람들이 폭포물을 맞는단다. 그들을 위해 탈의실이 입구에 마련되어 있어 편의를 제공한다.
폭포 오른쪽이 득음정
폭포에서 본 입구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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