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갈매기가 북상중이라는데 흐리다 개이다 변덕스런 날씨는 무덥기만 하다.
비를 맞드라도 밖에서 맞자는 마음으로 찾아간 화순 수만리 계곡..제작년에 가본 곳인데 벌써 치매기가 있나...? 길이 헷갈려 엉뚱한 길로 갔나보다. 길이 끝난는 막다른곳..
다시 되돌아 나와 찾아간 수만리 계곡..우리가 2번째로 왔다.
계곡에 많은 물이 시원스런 물소리를 내며 흐르고 있었다.
우리집 애완견..가을이(비글). 나이를 먹어 가면서 움직이지를 잘 안해서 체중이 무려 12kg...
오늘 운동 좀 많이 시켜야 겠다.
흐르는 계곡물에 발 담그고 앉아 간식을 즐기니 신선이 부럽지 않다.
별난 집시람..여기 까지 붕어빵 굽는 틀을 가져와 붕어빵을 굽는다.
맛있었당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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