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미봉-쫓비산..그리고 광양매화문화축제 1

2014.03.22. 아침엔 쌀쌀했으나 오후엔 더움

광주 용봉골산악회와 함께

오늘이 광양매화축제 개막날..

많은 산악회가 산행을 하고 많은 인파기 축제장을 가는지 길이 막힌다.

 

코스:관동마을→2.7km←갈미봉→3.2km←쫓비봉→4.2km←청매실농장

이름: 광양 쫓비산

운동 유형: 등산
총 거리: 10.15km(6.3마일)
총 시간: 6:02:21
이동 시간: 4:33:07
평균 속도: 시속 1.68km(시속 1.0마일)
평균 이동 속도: 시속 2.23km(시속 1.4마일)
최대 속도: 시속 7.40km(시속 4.6마일)
평균 속도: 35:42분/km(57:27분/마일)
평균 이동 속도: 26:54분/km(43:18분/마일)
최고 속도: 8:06 분/km (13:03 분/마일)
최고 고도: 563m(1848피트)
최저 고도: 20m(65피트)
고도: 792m(2599피트)
최대 등급: 60 %
최소 등급: -40 %
기록 시간: 2014. 3. 22. 오전 10:41

 비엔날레 습지공원 08:30 출발 약 2시간 10분만에 산행들머리 관동마을 도착

 관동마을에 개나리와 매화 그리고 밥풀꽃이 형형색색으로 피어 있다.

 만개한 홍매화

 청매화

 

 관동마을에서 쫓비산이 6.5km 만만치 않다.

 매화단지답게 사방에 매화가 만발해 있다.

 

 

 

 

 

 

 현호색도 뒤질새라 활짝...

 지그재그로 올라가는 등로길...

 

 한 고비를 올라 가지 진달래가 활짝피어 반갑게 맞아준다.

 

 

 

 생강나무도 "나도 피었수..!"하는것 같다.

 옛날 갔을때는 배딩이재로 해서 쉽게 올라 갔는데 오늘은 갈미봉으로 다이렉트로 올라 간다.

등로가 험하고 가팔라 정체가 심하다.

 

 전망 좋은 바위에서 섬진강을 내려다 본다.아름다운 산천..

 막 피어난 진달래가 참 곱다.

 무려 1시간 반만에 갈미봉 도착..많은 등객들이 인증샷을 해 멀리서 나도 인증샷만 한다.

  갈미봉에서 쫓비산쪽으로 조금 내려와 점심을 먹고 ....

쫓비산 해발은 낮지만 정비되지 않은 긍산로는 곳곳이 정체다.

 

 점심먹은 장소에서 바삐 걸어 1시간 정도에 쫓비산 을 지난다.

 

 

 

 

 

 

 40여분을 더 내려오자 매실단지가 내려다 보인다.만개한 매화

 유유히 흐르는 섬진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