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도 불갑산 상사화 축제-상사화와 함께 산행 4

 

 

 

 

 

 

 

 

 

 

 

전형적인 가을 하늘..맑은 날씨...

근 2년만에 등산을 하는 집시람과 생전 처음 한다는 여동생이 동행했다. 

 

꽃을 보며 쉬엄 쉬엄 산행이었지만 초보에겐 무리한 코스였나 보다..여간 힘들어하지 않는다.

용천사까지만 가던지 아님 불갑사 따로 용천사 따로 갈껄..두곳을 다 갔다 왔으니 힘 들었을것 같다.

9시에 시작하여 오후 3시이니 무려 6시간이나...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걸렸다.점심도 못먹고 간식만 먹은채...

 

 불갑사 경내를 벗어나 불갑사 저수지를 끼고 산챌를 걸어간다.저수지에 잉어가...

 

 

 

 

동백골..연실봉 갈림깅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구수재쪽으로 발길을 옮긴다.